적당한 여자 체지방률 어느정도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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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대는 빅사이즈 모델이라던가 기존이 미를 바꾸자는 많은 여론들이 득세하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반대쪽으로는 더욱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가꾸고 SNS로 본인을 PR 하는 시대이기도 하죠. 그러면, 어느 정도로 여자 체지방률을 유지해야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지방률에 따른 남녀 신체

    여자 체지방률-1

    물론 위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준점이 될 수 있는 있습니다. 타고난 골격이나 라인이 모두 다 다르지만 남녀 누구라도 봤을 때,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하는 육체가 있을 것이고, 체지방을 조절해서 어느 정도 근접하게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평균 체지방률이 높고, 이는 당연한 겁니다.

    ~11% : 전문 피트니스, 바디빌더의 몸

    ~15% : 근육이 보이며 건강미 있는 몸

    ~19% : 여성으로서의 라인이 살아있게 느껴지는 몸

    ~24% : 일반 생활(식사, 활동)을 하면서 유지하기 가장 이상적인 보통사람들의 목표치

    ~30% : 건강학적으로는 이상적이나, 뱃살, 팔뚝살, 셀룰라이트 등으로 보이기에는 통통해 보일 수 있음.

     

    한 마디로, 평소에 활동하고 싶은거 다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이상적인 몸을 유지하는 데에는 20~25%의 체지방률이 적절하다 할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 구하는 법

    체지방률(%) = 체지방의 무게(kg) / 체중(kg) x 100

    공식을 보면, 본인의 체지방의 무게를 모르면 체지방률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인바디를 해서 결과를 얻는것이 가장 간단합니다만, 눈바디라는 것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수치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눈 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치상으로 아무리 좋아도 겉으로 보일 때가 별로면, 별로라고 느껴지니까요.

     

    같은 체중 다른몸 (눈바디 중요성)

    여자 체지방률-2

    인바디의 수치로만 판단해서는 예쁜 몸을 가질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이 같은 몸무게라도 누구는 육감적이지만, 누구는 펑퍼짐한 느낌이 나거든요. 몸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60kg인데 누구는 뱃살 하나 없고 엉덩이는 솟아있고, 누구는 뱃살만 많고 엉덩이는 처지는 형태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