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

8가지 체질을 외형과 성격으로 자가진단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자세한 문항의 설문으로 본인의 체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링크까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상체질-확인표
많이 해당되는 번호 순서대로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일 확률이 높다.

외형, 성격으로 보는 8 체질 자가진단 테스트

열태양(금양), 한태양(금음), 열태음(목음), 한태음(목양), 열소양(토음), 한소양(토양), 열소음(수양), 한소음(수음) 이렇게 총 8가지 체질로 나눠지며, 각 체질마다 특징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아래 내용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소양인이라면 대체로 소양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기준으로 봐보시면 좀 더 정확한 테스트가 될 겁니다.

태양인 - 열 태양인(금양), 한태 양인(금음)

인상이 또렷하고, 눈빛이 반짝이며, 목소리에 힘이 있다 (공통)

지도자형이거나 독재자형에 가깝다.(공통)

 

열 태양인(금양)

상체가 하체보다 더 발달되어 보인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허리 아래가 좀 약한 것 같다.

영웅심이 있고, 고집이 강하다 생각한다.

사교성이 좋고, 자기중심적이며, 직설적이라 생각한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한태 양인(금음)

마른 편이다.

허리 아래가 대체로 가늘고 약하게 느껴진다.

인상이 또렷하고, 눈빛이 반짝이며, 목소리에 힘이 있다 (태양 공통)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화가 많다고 생각한다.

외향적인 듯 보이지만, 스스로 내향적인 부분도 많다.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외형-이미지
대략적인 느낌으로 보는 본인의 체형별 체질 이미지

태음인 - 열 태음인(목음), 한태음인(목양)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크다.(공통)

 

열 태음인(목음)

몸통이 단단하고 굵다.

체격이 크고, 살이 쪄 있거나 잘 찐다.

피부가 두텁고 거칠다.

행동이 매사에 느리고 묵직하다. 게으르다 생각한다.

끈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이 많고, 잠이 많다.

 

한태음인(목양)

보통 체형이다.

키도 좀 큰 편이고 늘씬한 편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크다.(공통)

예민하고, 생각이 과하게 많다.

비위가 약하다.

소양인 - 열 소양인(토음), 한 소 양인(토양)

하체가 상체보다 부실하다.(공통)

얼굴형이 역삼각형이고, 입술은 얇다 (공통)

쾌활한 편이고, 감정에 당당하다.(공통)

발걸음이 가볍고, 목소리가 맑다.(공통)

 

열 소양인(토음)

가슴 부분이 발달했다.

감정의 기복이 많으며, 솔직하다.

성격이 대체로 급하다.

지긋이 하나를 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참을성이 부족하다.

 

한 소 양인(토양)

보통 체형의 마른 편이고 눈빛이 반짝거리는 편이다.

약간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

체질별-맞는-음식
각 체질별로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소음인 - 열 소음인(수양), 한 소음인(수음)

대체로 작은 체격이지만, 엉덩이는 상대적으로 발달되고 허리는 얇다.(공통)

계란형의 얼굴에 이목구비가 작으며, 걸음걸이가 얌전하다.(공통)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별로 없다.(공통)

인내심도 많고 차분하여 실수가 적다.(공통)

 

열 소음인(수양)

소음 인치고 덜 마르고, 기분 표현에 당당하다.

몸이 약해지면, 땀이 평소보다 많이 난다.

객관적이고, 원리원칙을 중요하게 따진다.

 

한 소음인(수음)

소음인 중 가장 마르고 하체도 빈약하다.

위와 방광이 약하다.

성격이 부드럽지만 강단 있다.

내성적이고 소극이다.

 

자세하게 8 체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곳

위의 자가진단으로도 대략적인 본인의 체질을 판단할 수 있지만, 설문지 문항을 통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링크해드릴 테니 한번 해보세요. 문항은 많지 않고,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총문항은 22개네요.

8체질-테스트-결과
링크를 따라가 8체질 테스트를 하면 나오는 결과물

8 체질 자가진단 테스트(링크)

요즘에는 8 체질을 동양식 MBTI라고 많이 이야기하더군요. 그 말 뜻은, 결과를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여, 본인의 건강에 좀 더 신경 쓰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