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진짜 피곤한데 잠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잠이 안 와서 밤샘도 해보고 스마트폰만 계속 만져도 보고 지압법이 좋다고 해서 지압도 해보는 등 억지로 잠들기 위해서 많은 대처법을 실행해도 스트레스만 커져서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제가 즉시 효과본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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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 악순환 루틴을 없애야 한다.(잡생각, 스마트폰)
보통 잠이 안 오면, 생각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상상을 하거나 추억을 회상하거나 하는 등의 잡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서 더 잠이 안 오는 악순환 루틴이 만들어집니다. 잘 때는 자는 것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습관을 들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잠자는 생각만 하고 다른 생각을 안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스마트폰은 절대 보지않습니다. 자기 전 유튜브, 틱톡, 웹툰, 웹소설 등등 보는 사람들은 절대로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알겠죠. 절대로 스마트폰은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유의하고 아래와 같이 따라 합니다.
1. 정자세로 편안하게 눕는다.
잠잘 때 사람마다 여러 가지 형태로 잠을 자긴 하지만, 처음에는 편안하게 정자세로 눕습니다. 뭔가 불편하다면 최대한 편안하게 가지런히 자세를 고쳐 잡고
2. 힘을 빼는 상상을 합니다.
이제부터 중요합니다. 내 몸이 너무 편안해서 침대와 한 몸이 된 것처럼 상상합니다. 발 끝부터 종아리 허벅지를 거쳐서 골반, 손 끝, 허리, 팔목, 가슴, 어깨 순으로 몸 아래서부터 천천히 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올라는 상상을 합니다.
3. 얼굴에 힘 빼기
마지막으로 얼굴까지 힘이 빠지는 상상을 합니다. 이때, 평소에 잠을 바로 못 자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옵니다. 얼굴에 모든 근육이 이완되고 힘을 빼는 상상을 하니 미간의 근육이 풀어짐이 느껴집니다.
자려고 누워 있는데 왜 미간은 약간 찡그린 채 힘이 들어가 있었을까요. 평소 습관입니다. 나는 자려고 누워있었지만, 사실 근육은 힘주고 있었던 거죠.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랬으니까요.
턱부터 입술, 미간까지 모든 힘이 빠지는 상상을 하고 편안하게 숨을 쉽니다. 모든 힘이 빠진 육체가 아이러니하게 긴장감이 하나도 없이 이완된 편안한 상태로 숨만 쉬는 그런 상상을 하세요. 다른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이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아침에 눈뜬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