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발바닥은 제2의 신체?
현대의학보다는 훨씬 늦게 과학적 검증 거쳤지만, 당당히 의학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점은 사실이다. 또한 특정 부분을 지압을 한다던가 침을 맞는다던가 하는 행위로 신기하게도 효과를 보고, 느낄 수 있기에 생각보다 평소 꾸준히 지압을 해준다면, 유의무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알아볼 것은, 손과 발의 혈자리와 함께 간단한 지압점까지 찾아왔으니, 전문가처럼 다 알아야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기에 내가 필요한 지압점만 기억하고 내가 좀 약한 신체 부분만 기억해서 매일 조금씩 지압을 해보자.(지압을 할 때는 너무 강한 힘으로 해서는 안된다. 적당한 리듬과 압력으로 눌러줘야 한다.
손바닥 혈자리와 지압점
손의 바닥 부분에 몸의 배부분의 장기들이 연결되어있다. 이걸로 알 수 있는 것은, 손을 적당히 자주 움직인다면 몸의 전체적인 부분을 조금씩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현대인에게는 고질병 같은 질환들이 많다. 만성피로, 소화 불능 등등.. 이런 부분은 특히나 쉴 때 조금씩 지압을 해주도록 해보자.
발바닥 혈자리와 지압점
발바닥 또한 손바닥이랑 다를 것이 없이 몸의 장기들과 연결되어있다. 특히, 생식 기선 부분이 매우 넓게 분포되어 있으니, 자주자주 눌러주자.
이렇게 손과 발은 모두 우리의 신체 장기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추천해 줄 행동이 하나 있다.
바로 "손뼉 치기"이다. 이것으로 손바닥 전체에 고루고루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괜히 옛날 어른들이 공원에서 박수를 치며 걷기 운동을 하던 게 아니다.